문화비축기지 봉사자 유니폼 제작 프로젝트

문화비축기지 봉사자 유니폼 제작 프로젝트

문화비축기지는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문화공원으로 산업화시대 유산인 마포 석유비축기지로 41년간 활용되어 오다가,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 2013년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시민을 위한 공연장과 강의실을 비롯하여 각종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산업화시대에서 친환경과 재생으로 변신한 아이콘으로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공공공간은 social product 사업의 하나로 문화비축기지의 시민 참여 행사 봉사자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사회적 가치를 더욱 성장시키고자 지역 생산 기반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협업하였습니다.


문화비축기지

2019. 09. - 2019. 12

제로웨이스트 디자인으로 원단폐기물 22.5kg 감소

창신동 지역의 봉제소규모 공장 1곳과 협력 생산